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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휴식처

하야리아 시민공원기공식

이젠 우리 땅 우리 것으로 100년 만에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구) 캠프 하야리아 터에 부산 시민공원 조성사업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에 김황식 국무총리, 허남식 부산시장, 캐슬린 스티본스 주한 미국대사, 국회의원, 부산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박인호, 김희로) 등 각계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는데 거행 되었다.

부산시에서는 이 터가 갖은 역사적면을 반영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생명의 휴식처로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라는 5가지 주제의 숲길로 조성하며, 사업개요로는

사업규모: 528,278㎡(공원조성 470,758, 우회도로 57,520)

사업기간:‘02.5 ~ ’14.6(설계~완공)

사업비: 6,494억원으로 도시의 품위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세계적 수준의 도심속의 공원으로 만든다.

2011년 8월 12일

                                                                               부산일보 시민VJ 박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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