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월 12일 맑은 날에 동료교사 3명과 함께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경안창녕 살아있는 습지인 우포늪을 찾았다.
이날 우연히 우포늪 물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가까히 가서 확인해 보니 잠수복차림에 헬멧을 쓰고 장갑을 낀 손으로 물고기를 잡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우포늪과 함께 인생을 살아온 임봉순씨를 17년 만에 만나서 그 동안의 얘기를 소개한다.
리포터 박 충배
2013년 12월 25일
1998년 1월 12일 맑은 날에 동료교사 3명과 함께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경안창녕 살아있는 습지인 우포늪을 찾았다.
이날 우연히 우포늪 물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가까히 가서 확인해 보니 잠수복차림에 헬멧을 쓰고 장갑을 낀 손으로 물고기를 잡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우포늪과 함께 인생을 살아온 임봉순씨를 17년 만에 만나서 그 동안의 얘기를 소개한다.
리포터 박 충배
2013년 12월 25일